이번에 정말 긴 시간을 기약하고 가네요.
대학에 들어가는 거니까.. 작년에 어학원에서 공부하려고 출발하던 때와는
마음가짐도 좀 다르고..
더 슬프고..
ICMS란 곳에서 호텔경영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.
영어도 완전 못해서 걱정되지만.. 뭐 어떻게든 되겠죠.
열심히 하다보면, 언젠간 되려니..ㄱ-;
여튼, 지금은 너무 슬퍼요.
보고싶고, 보고싶어서.
두고 떠나는 입장이여서 그런지
정말 미안하고 고마워요.
친구중에 한명이 "애인 없는게 더 편하지 않아?"라고 했어요.
그래서 생각해봤죠. 달봉이 없는 내 세상.
너무 삭막해요. 삭막하고 재미없고 쓸쓸하고 외로워요.
달봉이 없는 나, 상상도 하기 싫더라구요.
한국에서의 두달, 정말 즐거웠어요.
당신과 함께해서 더더욱.
12월 방학때 꼭 나올테니, 기다려주세요.
한눈팔면 안되요! 나만 보고 기다려주세요.
정말정말 많이 사랑해요.
많이 사랑해요 우리 달봉이.



덧글
달봉이 2007/05/27 14:58 # 삭제 답글
나도 많이 사랑해요. 건강히 잘다녀와요. ^ㅅ^
렌지 2007/05/27 18:05 # 답글
힘내십시오! 호주에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.아 참 전 내일 입대합니다T.T